카페덧칠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청주 운리단길 카페]덧칠 - 청주 여행 마지막 버스 시간 기다리며 머문 곳 카페여행 버스 시간 기다리며 머문 운리단길 카페 카페덧칠 이번 당일치기 청주 여행의 포인트는 최대한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었다. 그럼에도 서울에서 청주까지 가면서 단 한 곳이라도 허투로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동선은 최소화하면서도 가고 싶은 곳들은 몇 곳 찍어두긴 했었다. 그러나 카페덧칠은 처음부터 내 리스트에 있는 곳은 아니었다. 카페덧칠보다 좀 더 가보고 싶은 청주 운리단길 카페들이 있었고 실제로 다 갔다. 그렇게 마지막 코스까지 가고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저녁 먹기엔 배가 부르고 달리 어디로 갈 곳도 없어 고민하던 중 카페덧칠이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(대부분 운리단길 카페들은 일찍 저녁 6시~8시에 닫는다). 사실 요 외관이 너무 내 감성이라 청주 여행을 가기 전부터 고민을 많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