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상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망원동 비건 카페]평상시 - 인생 비건 디저트를 만난 곳 한끼채식 인생 비건 디저트를 만난 망원동 비건 카페 평상시 비건 디저트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. 비건 문화가 굉장히 일반적인 호주에서 1년 동안 1일 1카페 원칙을 지키며 수백개의 카페를 다녔는데 그 중 맛본 비건 디저트는 모두 shit이었다. 근데 호주는 케이크 자체가 퍽퍽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비건 디저트라서 맛이 없었던 건 아닌 것 같은데, 그저 비건이라는 타이틀에 나도 모르게 편견을 가지게 된 것 같다. 한국에 와서 앞으로 하루에 한 끼는 채식을 하자고 다짐한 후로 어차피 거의 매일 가는 카페도 비건 카페로 가면 어떨까 싶은 마음에 여러 곳을 찾아보게 되었다. 그 중에서도 집에서도 멀지 않고 논비건들에게도 핫한 망원동 카페 평상시는 분위기도 내 스타일이어서 빠른 시일 내에 다녀와야겠다 싶어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