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리단길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송리단길 카페]아주키 - 일본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카페여행 일본 감성 송리단길 카페 아주키 요즘 자주 가는 것 같은 송리단길. 정작 내돈내산으로 찾아갔던 카페는 없는 것 같다. 이번에 소울메이트와 함께 송리단길에 갔다가 카페는 어딜 가야할지 미리 알아보지도 알고 가게 됐는데, 카페 아주키를 아주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다. 사실 송리단길 가는 길 내내 솔메가 기분 상하게 해서 투닥투닥 하면서 더위에 쩔어 짜증이 이빠이 나기 직전이었다. 그러다 내가 아 그래서 어디 갈 건데! 하니까 저기 가도 좋고, 아주키 가도 좋고 이래서 어이 없음+짜증이 확 났다. 그래서 아주키가 뭔데! 하니까 손가락으로 바로 앞을 가리키면서 몰라 여기가 아주키라는데? 이래서 훽 돌아 봤더니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다. 인정하기는 싫었지만 그래도 괜찮아 보여서 올라가게 되었다. 그래도 계단.. 이전 1 다음